흐루스티치의 경우 날카롭고 정확한 왼발을 가지고 있다. 세트피스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. 198cm 장신 수비수 해리 사우타(24·스토크시티)와 세트피스 호흡도 기대해 볼 수 있다. 탄력이 좋은 공격수 아워 마빌(27·카디스)도 매력 있는 공격 옵션 중 하나다.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"프랑스는 부상자가 많지만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이고 객관적인 전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. 덴마크는 프랑스를 잡기도 했다.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라고 생각한다"며 두 팀을 16강 진출 유력 후보로 평가했다. 이어 "호주는 과거 좋았을 때와 비교하면 전력차가 크다. 튀니지의 전력도 강하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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